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완벽 분석 |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투자 가이드 2025

최근 주식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연일 화제예요. 2025년 새 정부 출범 이후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100% 이상 급등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발의되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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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이란?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Stable) 코인(Coin)'이라는 이름 그대로 가치 변동성이 거의 없는 디지털 화폐입니다. 쉽게 말해서 디지털 세상에서 쓸 수 있는 '안정된 돈'이라고 보시면 돼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실제 달러를 은행 계좌에 예치해 1:1로 발행하는 '법정화폐 담보형'입니다. 예를 들어 테더(USDT)나 USD코인(USDC)은 항상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코인 1개를 발행할 때마다 발행사가 실제로 1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거죠.

왜 필요한가요?

암호화폐 거래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트코인 같은 일반 암호화폐는 가격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실제 결제 수단으로 쓰기에는 불편합니다. 오늘 5,000원짜리 커피를 비트코인으로 샀는데 내일 그 비트코인 가치가 10,000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비트코인과 뭐가 다를까요?

비트코인 특징

  • 희소성과 탈중앙화를 중요시하는 디지털 금에 가까움
  •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다
  • 주로 투자 목적으로 활용
  • 하루에 80% 이상 가격이 변할 수도 있어요

스테이블코인 특징

  • 항상 값이 고정되어 거래·결제·송금에 쓰이는 실용 화폐
  • 법정화폐나 안정 자산에 가치가 연동됨
  • 가격 안정성이 핵심
  •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활용 가능

쉽게 비유하자면, 비트코인은 '금'처럼 보관하고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자산이고, 스테이블코인은 '현금'처럼 거래하고 결제하는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글로벌 시장 성장

2024년 스테이블코인 연간 전송 규모는 약 27.6조 달러로 추정되며, 비자·마스터카드 결제액 합계를 상회했습니다. 2025년 10월 기준 총 발행량은 3천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이는 엄청난 성장세죠. 게다가 스탠다드차타드는 2028년까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전망

2025년 1분기 국내 5대 거래소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약 57조 원으로,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의 20~30%를 차지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정부의 정책 변화입니다. 2025년 5월 디지털자산기본법이 국회에 재발의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거든요.

미래 금융 혁신의 핵심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없이도 몇 초 만에 해외 송금이 가능하고, 은행 수수료나 환차손도 없습니다. 수출입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주고받게 된다면 금융비용을 엄청나게 절감할 수 있을 거예요.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이 크게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비자와 마스터카드 같은 카드사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을 정도니까요.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1. 카카오페이 (대장주)

2014년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핀테크 기업으로, 결제·금융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페이코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 환전 특허도 보유하고 있어요.

2025년 2분기 실적: 매출액 전년 대비 20.2% 증가, 당기순이익 252.5% 증가

2. 다날

블록체인 기술을 결제 시스템에 접목해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실제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사례를 통해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책 모멘텀에 따라 거래량과 주가가 크게 증가했어요.

3. NHN KCP (대장주)

국내 결제대행(PG)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활용 과정에서 결제 중계, 승인 및 정산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온라인결제 사업부는 대형 커머스와 글로벌 앱마켓을 고객사로 보유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4. 한국정보인증

국내 최초의 인증기관으로 설립되어 인증서, PKI 솔루션, OTP, SSL, 전자문서, 전자서명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통합보안인증 기업입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에는 안전한 인증 시스템이 필수인데, 한국정보인증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요.

5. 카카오뱅크

2017년 정식 영업을 시작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898만 명, 고객 2,545만 명을 확보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를 출원한 것처럼, 카카오뱅크도 스테이블코인 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6. 아이티센글로벌

화폐 연동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주가가 160.1% 급등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를 통해 실물 금 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고, 금 기반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개발사 크레더 지분도 51% 보유하고 있어요.

7. 미투온

스테이블코인 기반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하고 있으며, 100% 자회사 에이스게이밍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지노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8. 헥토파이낸셜

기존 지급결제, 선불 충전 및 지역화폐 분야의 강점을 토대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하이파이브랩과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시스템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어요.

9. 폴라리스오피스

AI 오피스 플랫폼을 통해 문장 생성, 다국어 번역 등 AI 기능을 제공하며, 'POLAWKRW' 등 3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습니다. 자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진출했어요.

10. 위메이드

게임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WEMIX'를 운영하며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적입니다.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미국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거나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요.

1. 서클 (Circle, 티커: CRCL) - 최고 대장주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기업으로, 2025년 6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습니다. 현재 CRCL이라는 티커 심볼로 거래되고 있어요. USDC는 서클이 보유한 현금과 현금성 자산(미국 국채 등)으로 담보되어 있으며, 미국 달러와 1:1로 교환이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특징:

  • USDC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 상장 첫날 공모가 31달러에서 급등하여 10일 만에 5배 상승
  • 매월 제3자 회계감사를 통해 투명성 확보
  • GENIUS Act 법안 통과 후 주가 20% 급등
  • 코인베이스와 협력 관계

최근 동향: 미국 하원의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통과로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기업 매출 상승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코인베이스 (Coinbase, 티커: COIN)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USDC의 공동 개발사입니다. 코인베이스는 서클과 함께 Centre Consortium을 통해 USDC를 발행하고 있어요.

특징:

  • 나스닥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 USDC 거래 수수료 무료 제공
  • USDC 보유자에게 일부 지역에서 보상 제공
  • 스테이블코인 수탁(custody) 서비스 제공
  •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합법적 거래소

3. 페이팔 (PayPal, 티커: PYPL)

글로벌 온라인 결제 플랫폼 페이팔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PYUSD를 2023년에 출시했습니다. Paxos가 발행을 담당하고 있어요.

특징:

  • 3억 명 이상의 사용자 보유
  • 기존 결제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결합
  • 미국 달러 1:1 연동
  • 페이팔 플랫폼 내에서 즉시 사용 가능

4. 테더 (Tether Limited) - 미상장

USDT를 발행하는 테더는 현재 비상장 기업입니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스테이블코인(약 1,400억 달러)을 발행하고 있지만, 아직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아 직접 주식 투자는 불가능해요.

특징:

  •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1위
  • 2024년 1분기 순이익 45억 달러 기록
  • 미국 국채를 대량 보유 (독일, 멕시코보다 많음)
  • 분기별 감사보고서 공개

5. 로빈후드 (Robinhood, 티커: HOOD)

주식과 암호화폐 거래를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6.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icroStrategy, 현 Strategy, 티커: MSTR)

비트코인을 최대로 보유한 기업이지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성장이 회사 가치에 영향을 미쳐요.


미국 스테이블코인 관련 금융 인프라 기업

  • 비자 (Visa): USDC 결제 지원 및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개발
  • 마스터카드 (Mastercard): 스테이블코인 결제 파트너십 확대
  • 스트라이프 (Stripe) - 비상장: USDC 결제 지원, 쇼피파이와 협력

스테이블코인 직접 투자 방법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보유' 또는 '활용'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DeFi(탈중앙화 금융)에서 이자를 받거나, 암호화폐 거래의 중간 단계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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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국내 거래소를 통한 구매 (간접 방법)

현재 국내 거래소에서는 원화로 USDT나 USDC를 직접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요.

1단계: 국내 거래소 가입 및 원화 입금

  •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 가입
  • 본인 인증(KYC) 완료
  • 은행 계좌 연동 후 원화 입금

2단계: 전송용 암호화폐 구매

  • 리플(XRP) 또는 트론(TRX) 구매 (전송 수수료가 저렴함)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도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높음

3단계: 해외 거래소로 전송

  • 바이낸스(Binance), 크라켄(Kraken) 등 해외 거래소 가입
  • 국내 거래소에서 구매한 암호화폐를 해외 거래소로 전송
  • 트래블룰 적용되므로 주소 확인 필수

4단계: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

  • 해외 거래소에서 전송받은 암호화폐를 USDT 또는 USDC로 교환
  • XRP/USDT, TRX/USDC 등의 거래쌍 이용

방법 2: 해외 거래소 직접 이용

추천 거래소

  • 바이낸스 (Binance): 세계 최대 거래소, 한국어 지원
  • 코인베이스 (Coinbase): 미국 최대 거래소, 규제 친화적
  • 크라켄 (Kraken): 보안이 우수한 거래소

구매 절차

  1. 해외 거래소 회원가입 및 이메일 인증
  2. 본인 인증(여권 또는 신분증 사진 제출)
  3. 신용카드 또는 은행 계좌 연동
  4. 법정화폐(USD, EUR 등)로 직접 USDT/USDC 구매

주의사항: 한국에서는 해외 거래소에 신용카드로 직접 입금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어요. 국내 거래소를 통한 방법이 더 일반적입니다.

방법 3: P2P 거래

  • 바이낸스 P2P, 쿠코인 P2P 등 개인 간 거래 플랫폼 이용
  • 판매자와 직접 거래하여 원화로 USDT/USDC 구매
  • 거래소가 에스크로 역할을 하여 안전성 확보

스테이블코인 보관 방법

1. 거래소 지갑 (Hot Wallet)

  • 장점: 즉시 거래 가능, 편리함
  • 단점: 해킹 위험, 거래소 파산 시 손실 가능
  • 추천 용도: 단기 보관, 활발한 거래

2. 개인 지갑 (Self-Custody Wallet)

  • 메타마스크 (MetaMask): 가장 인기 있는 웹/모바일 지갑, ERC-20 USDT/USDC 지원
  • 트러스트 월렛 (Trust Wallet): 바이낸스 계열, 다양한 네트워크 지원
  • 레저 (Ledger), 트레저 (Trezor): 하드웨어 지갑, 최고 수준의 보안

개인 지갑 사용 방법

  1. 메타마스크 크롬 확장 프로그램 또는 모바일 앱 설치
  2. 계정 생성 및 시드 구문(Seed Phrase) 백업 (절대 유출 금지!)
  3. 네트워크 선택 (Ethereum, Polygon, BSC 등)
  4. 토큰 추가: USDT, USDC 컨트랙트 주소 입력
  5.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 주소로 전송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자 받는 방법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안정적이지만, DeFi 플랫폼에 예치하면 연 3~10%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DeFi 플랫폼 예치

  • 에이브 (Aave): 연 3~5% 이자
  • 컴파운드 (Compound): 연 2~4% 이자
  • 커브 파이낸스 (Curve Finance): 스테이블코인 전문 플랫폼

거래소 예치 상품

  • 바이낸스 Earn: USDT/USDC 유연 예치 (연 2~3%)
  • 코인베이스: 일부 지역에서 USDC 보상 제공

주의: DeFi 플랫폼은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가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대형 플랫폼을 이용하세요.

스테이블코인 주요 용도

  1. 암호화폐 거래 중개: 비트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를 사고팔 때 기축통화 역할
  2. 가치 저장: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자산 보관
  3. 해외 송금: 은행 송금보다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
  4. DeFi 활용: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에서 대출, 예치, 거래
  5. 결제 수단: 일부 온라인 쇼핑몰이나 서비스에서 결제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점

변동성 리스크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는 시장의 관심이 높고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단기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급등했다가 급락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정책 불확실성

아직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최종 통과되지 않았어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제도화 전까지는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과 제약이 불가피합니다.

기업 실적 분석 필요

단순히 '스테이블코인 테마주'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면 위험해요. 각 기업의 실제 스테이블코인 사업 비중을 확인해야 하며, 단순 테마주로 접근하면 손실 위험이 큽니다.

스테이블코인 직접 투자 리스크

  • 디페깅 리스크: 1달러 고정이 깨질 가능성 (2022년 테라 UST 붕괴 사례)
  • 발행사 리스크: 발행사가 실제로 충분한 담보를 보유하지 않을 가능성
  • 규제 리스크: 각국 정부의 규제 변화에 따른 영향
  • 거래소 리스크: 거래소 해킹이나 파산 시 손실

분산 투자 전략

한 종목에 몰빵하지 마시고, 여러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게 안전해요. 결제 업체, 보안 업체, 거래소 등 다양한 분야의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게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2025년은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에게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정부의 제도화 추진, 글로벌 시장의 급성장, 그리고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의 융합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거든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투자든, 스테이블코인 직접 보유든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관련주는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성도 크고, 스테이블코인 직접 보유는 안정적이지만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DeFi에서 이자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회가 있는 곳엔 항상 리스크도 함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충분한 조사와 신중한 판단으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암호화폐의 한 종류를 넘어서, 미래 금융 시스템을 바꿀 혁신적인 기술이에요. 이 변화의 흐름을 잘 읽고 대응한다면, 여러분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그리고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진행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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